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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바꾸면 회사가 아니 세상이 바뀐다... 박명수의 언더커버 보스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Fri, 30 Jul 2010 20:00:00 +0900

요즘 TV를 틀면 어느 채널에서든 만나게 되는 리얼리티 쇼.
그만큼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몇몇 리얼리티 쇼를 제외하곤 많은 작품들이 질적으로도 의미있는 작품이 되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는 작품들은 조금이라도 더 자극적인 소재만 찾다보니 비틀어진 애정 관계 같은 보고 나서도 뒷맛이 개운치 않은 영상이 제법 많이 나오고 있는 탓인데...-_-;;


언더커버 보스는...


그런 와중에 만난 언더커버 보스는 첫 느낌부터 오랜만에 의미있는 리얼리티 쇼를 만난듯 괜찮았다. 박명수가 내레이션을 한다고 해서 나름 기대했던 작품 언더커버 보스.


미국에서 제작된 이 리얼리티 쇼는 이름 그대로 회사를 이끌던 회장이나 CEO가 자신의 회사에 위장 취업을 해 일개 직원으로 돌아가 낮은 곳에서 회사의 모습을 다시 확인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사이에 부딪치는 직원들과의 에피소드가 양념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속인채 일하는 방식이다보니 다른 직원들은 모르게 나름 몰래카메라 같은 설정을 더하고 있지만 같은 몰카라고 해도 재미와 훈훈함을 더하기 위한 장치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언더커버 보스의 그것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첫회부터 기분 좋았던...


일요일 밤 11시 35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방송되는 언더커버 보스.
늦은 방송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첫회부터 언더커버 보스는 재미와 감동의 밸런스를 맞춘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첫화의 주인공은 미국 굴지의 재활용 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를 이끄는 래리 오도넬 회장. 그는 13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었지만 최고 자리가 늘 그렇듯 높은 곳에 앉아 아래에서 올라온 걸러진 정보만 들었던 평범한 회장님이다.

그런 그가 언더커버 보스를 통해 직접 말단 사원이 되어 회사의 이곳 저곳을 경험하게 되는데...
일주일간 시간제 노동자가 되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고 놀이공원의 분뇨를 청소하는 등 말 그대로 고군분투하며 자신이 세운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지 직접 경험하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언더커버 보스의 백미...


회사의 가장 밑에서 말단의 관리자들과 함께 일하며 직원들이 직면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과 부조리한 회사의 정책을 몸으로 느끼는 회장님. 이렇게 역지사지의 입장에 스스로 놓이면서 느낀 회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회사 운영에 투영하는게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크게는 회사의 큰 정책이 바뀌고 작게는 위장 취업을 끝내고 자신과 함께 일한 직원들을 불러 회장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직원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통해 회사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게 된다는 훈훈한 결말이 뒷따르는 것.


개인적으로는 리얼리티 쇼라고 하면 은근 저급한 설정으로 눈길을 찡그렸었는데 언더커버 보스에선 이런 작극적인 설정은 들어내고도 비정함보다는 사람 냄새나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다. 공중파에서 만나는 외국산 리얼리티 쇼, MBC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그럼 것들 때문이 아닐까?

앞으로 언더커버 보스는 후터스, 7-일레븐, 화이트 캐슬 등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기업의 CEO가 자신의 회사에 위장 취업해 회사의 속사정을 다시금 느끼고 고쳐간다는 설정을 이어가게 될 텐데 다음, 또 다음 편도 열심히 챙겨봐줘야 겠다.


출발은 한 기업의 작은 변화일지도 모르지만 그 파급력은 시청자 모두에게 전해질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두에겐 아니더라도 역지사지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언더커버 보스가 부디 그런 기분좋은 후폭풍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

PS.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회장님들을 위장 취업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언더커버 보스
  • 출연 : 박명수
  • 세계 굴지의 대기업 회장님이 신분을 숨기고 자신의 회사에 말단 일용직 사원으로 취업, 밑바닥 일부터 직접 체험한다! 편안한 회장실에서는 도.. 더보기

[관련링크 : 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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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Z, 너 만의 스타일을 보여줘~ LG전자 안드로이드폰의 성공을 기원하며...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Fri, 30 Jul 2010 14:00:00 +0900

스.마.트.폰... 모르긴 해도 이 네 글자에 가장 가슴을 치고 있을 사람들이 LG전자 그중에서도 휴대전화 관련 업무를 하는 이들일 것 같다. 어닝 쇼크라 불릴만 했던 지난 분기 LG전자의 실적 분석에 '스마트폰에 대한 대응이 늦어서'라는 무거운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구원투수가 된 옵티머스 Z...


내부 외부 가릴 것 없이 쏟아질 따가운 시선들, 하지만 그런 상황일수록 인정할 건 인정하고 추격의 고삐를 죄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구원투수 옵티머스 Z의 존재는 그래서 더 반가웠다.


사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뒤졌다고 하지만 LG전자는 이미 LG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Q를 내놓으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이슈가 잠깐 불거지긴 했지만 프로요 지원까지 약속하며 구매자의  마음을 품었고 스마트폰 사용자층이 취약한 LG유플러스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성과를 냈던 것. 그 후속으로 SKT와 KT 고객들과 만날 구원투수가 옵티머스 Z인 셈이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 날렵하게 떨어지는 직선과 메탈과 실버의 투톤으로 마무리된 스타일은 남녀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릴 것 같은 매혹적인 스타일. 옵티머스 Z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에 11mm의 두께로 그립감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었다. 이전에 잠시 만져본 테스트폰의 느낌이 딱 그랬었고...^^;;


그런 옵티머스 Z 만의 스타일 안에 담긴 사양을 짚어보면 우선 1GHz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3.5인치 크기의 HD LCD가 눈에 띈다. 그리고 500만 화소 카메라와 지상파 DMB, 돌비 모바일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화면이 조금 작은 듯 하지만 그만큼 휴대성 등에 이점을 갖게 될 듯.

하지만 이런 사양 자체가 뛰어나다라고 표현하긴 좀 애매하다. 전반적인 사양이 경쟁 모델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준이기에 아니 그만큼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사양이 표준화된 상황인 탓이라고 해야할 듯하다.


옵티머스 Z의 유니크한 앱들...


진짜 옵티머스 Z가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하드웨어가 아닌 특별한 기능을 가진 어플레케이션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 시대답게 차별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블루투스와 케이블 등으로 PC와 휴대전화와의 연동을 극대화한 '스마트 쉐어링'을 비롯해 카메라로 전방을 촬영해 투명한 문자 메시지창을 만들어주는 '로드 타이핑',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숙원(?) '스크린 캡처' 기능 등 편의성 높은 기능들을 모아두고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LG전자가 구축한 전용 앱스토어인 'LG앱스' 등을 통해 유니크한 추가 어플리케이션도 만나볼 수 있을 듯 한데...


옵티머스 Z 만의 길을 걸었으면...


부족함이 없는 사양, 전작인 옵티머스 Q와는 달리 쿼티가 빠지긴 했지만 그래서 더 얇아진 외모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옵티머스 Z. 하지만 그 출시와 맞물려 걱정되는 건 옵티머스 Z의 등장 앞에 놓인 최근의 시장 분위기다.


사람들 머리 속에 온통 갤럭시 S와 아이폰 4만 가득한 상황인지라 그런 시장의 기대를 뒤집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옵티머스 Z의 미래가 못내 불안하다는 건데 옵티머스 Z의 무거운 어깨가 언제쯤 가벼워질 수 있을지.

허나 언젠가는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옵티머스 Z가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살려 그저 그런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LG전자 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어줬으면 한다. 그래야 LG전자 만의 유니크함을 살린 넥스트 스마트폰을 기대할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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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리뷰] 탄탄한 사운드, 내 업무용 이어폰이 된... 필립스 SHE3584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Fri, 30 Jul 2010 07:16:47 +0900

필립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
세계적인 전자제품 브랜드이자 헤어드라이어부터 MP3플레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메이저 브랜드라는 것. 그런가하면 쓸만한 이어폰과 헤드폰도 최근 많이 내놓고 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필립스의 이어폰을 리뷰할 기회가 생겨 그들이 국내에 출시할 이어폰을 살펴볼까 한다.


눈에 띄는 컬러풀한 외관...


그럼 그들이 컬러 이어폰 시리즈로 브랜딩해 출시할 이어폰 SHE3580 시리즈를 만나보자.


우선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패키지 구성은 매우 간단했다.
애초에 복잡할 필요가 없는 상품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어폰 본체와 대/중/소의 3가지 이어캡이 담겨있었는데 패키지를 뜯지 않고도 이어캡의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기본인 중사이즈 외에 대/소의 이어캡을 하나씩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징한 모습이었다.


제품 자체의 디자인은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커널형 디자인을 택한 SHE3584는 보라색과 바다색이라는 범상찮은 조합이었다.

참고로 SHE3580 시리즈는 검은색의 3580, 흰색의 3581, 파랑색의 3582, 분홍색의 3583, 보라색의 3584 등 화려한 색감으로 무장하고 있어 뮤직 컬러(Music Color)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전반적인 만듦새는...


이어폰이면 소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실제 이어폰을 쓰다보면 그 외에 여러가지 신경쓸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이어캡이 금방 헐거워져 빠진다거나 빠지지는 않더라도 쉽게 뒤집어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불편을 줄때도 있고 줄이 서로 감기고 꼬여서 매번 풀어내는데 애를 먹는 일이 생기곤 하는데 저가 제품일수록 이런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일단 SHE3584의 경우 그런 문제를 거의 발견할 수 없었다.
꼬임이 전혀 없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만 두면 지들끼리 몸을 섞어대는 그런 저급한 제품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또 이어캡의 연결 상태도 훌륭해서 맘먹고 빼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잘 버텨줄 것 같다. 아직 이 녀석의 가격은 모르지만 보급형으로 출시될테니 2만원 아래가 될 듯한데 전반적인 만듦새는 좋았다고 평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한가지 걸리는 게 있는데 보라색과 바다색의 연결 부위가 다소 거칠게 마무리된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만 말끔해진다면 좋을 듯 하다.


맘에드는 탄탄한 사운드...


앞서 이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얘기했다.
패키지 구성부터 내용물까지 보급형의 그것에 준하기 때문이었는데 그럼 소리는 어떨까?
내 귀는 소위 말하는 황금 귀도 아니고 저음과 고음을 놀랍도록 잘 분리해서 듣는 신통한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은 좋게 말하면 참으로 평범한 대중적인 귀라는 걸 먼저 밝혀두고...


그런 귀로 듣기에도 SHE3584는 기대 이상으로 제법 탄탄한 소리를 들려준 것 같다.
10만원을 훌쩍 넘기는 헤드폰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했지만 저음이나 고음이나 어느 한쪽 모나지 않게 안정적으로 소리를 뽑아냈던 것.

소장(?)하고 있는 1만원대의 이어폰보다 확실히 나은 소리를 들려줬는데 재밌는게 그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느낀게 MP3 플레이나 스마트폰에서가 아닌 PC였다는데 있다.


업무용 PC에서 활용할 계획...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어폰은 휴대용 기기로 외부에서 음악을 들을때나 집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어야 할때 사용하지만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을 듯 한데... 나 역시 업무용 PC를 위해 사용하는 초저가 이어폰이 하나 있다.

딱 만원 수준이니 정말이지 초저가의 이어폰인데 문제는 가격 만큼이나 저렴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는 것. 소리는 나오되 참소리가 아닌 애매한 소리라고 할까?

처음엔 PC의 내장 사운드가 구려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SHE3584를 연결하니 그간 안들리는 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닌가.ㅠ_ㅠ 대충 뭉뚱그린 소리가 들렸던 과거와 달리 이젠 음분리가 제대로 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당분간은 SHE3584를 업무용 PC에서 활용해 주리라 마음먹었다. 적당한 가격에 탄탄한 사운드, 거기에 쉽게 줄도 잘 안꼬이니 어디서든 전천후로 쓰기 안성맞춤인 SHE3584.
... 덕분에 사무실에서 즐거운 사운드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_^

[관련링크 : Cafe.naver.com/philips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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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위한 최고의 선택~ 온쿄의 미피(Miffy) 넷북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Thu, 29 Jul 2010 20:00:00 +0900

꽉 다문 듯한 얼굴을 한 작은 토끼 미피(Miffy).
미피는 1955년 네덜란드 작가 딕브루너가 창조한 토끼 캐릭터.

작가는 어렸을때 할아버지집에서 만난 토끼를 모티브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토끼 이야기를 해주면서 세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특히 미피가 보여주는 독특한 색감이 지끔껏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작은 토끼를 모티브로한 캐릭터 넷북이 일본에 등장했다고 한다.
온쿄의 넷북을 바탕으로 남코-반다이가 미피를 얹어 시장에 내놨다는데 넷북 자체의 사양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평범한 넷북 그대로이니...


대신 겉과 속을 미피의 실루엣으로 장식하면서 미피를 사랑하는 소녀 혹은 숙녀(혹은 성인)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지금껏 그랬든 일본 시장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보이지만 캐릭터를 덧입힌 한정판 상품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곳인 만큼 미피 넷북 역시 무난하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련링크 : Akihabar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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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도심에서 겨울과 만나다... 일본의 Sensing nature 전시회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Thu, 29 Jul 2010 14:33:32 +0900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옆나라 일본의 롯본기 힐스에서 찌는 듯한 여름 더더욱 갈구하게 되는 겨울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요시오카 도쿠진(Tokujin Yoshioka), 쿠리바야시 타카시(Takashi kuribayashi), 시노다 타로(Taro shinoda) 등의 작가가 함께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에서 우리의 감성에 깊은 영향을 주는 자연과 날씨의 변화무쌍함을 때론 역동적으로 때론 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사진으로 본 것 뿐이지만 그 감성이 깊이 와닿았는데...


우두커니 선 남자 앞에 솜털처럼 날리는 하얀 것. 바로 (Snow)이라는 이름의 작품이다.



바람따라 움직이고 살아있는 것처럼 흩날리는 눈꽃.
물론 15m나 되는 긴 공간을 채우고 있는 건 실제 눈이 아닌 깃털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람에 따라 춤을 추는 깃털의 움직임은 눈보라 만큼이나 격정적으로 관람객을 맞을 듯.


한편 같은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또 다른 전시물... (The Light).


거대한 얼음 덩어리에 투사되는 빛이 서늘한 느낌을 더하는 것 같다.
근데 정말 얼음 맞을까? 왠지 유리일 것 같은데...


또 다른 전시물인 워터블록(Waterblock).
저 의자에도 앉으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시원해질 것만 같은데 분명 날이 더운 탓이겠지만 한 여름에 겨울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라니 더 끌린다. 하지만 가보기엔 너무나 멀구나~

[관련링크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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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얼굴 UI, 제조사 UI와 OS UI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은?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Thu, 29 Jul 2010 07:29:29 +0900

제조사의 몫이었던 휴대전화 UI...


스마트폰이 꿈틀대기전 아니 일반 휴대전화에는 운영체제 같은 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시절만 해도 이 작은 기계 안에서 UI적인 측면으로 뭔가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당시에도 디자이너들이 휴대전화 속에 아이콘과 레이아웃을 재구축해가며 사용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도 그들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편리함을 체감하고 공감하는 이들이 적었달까.

아무튼 당시만해도 휴대전화의 UI는 미약하나마 자체 운영체제를 만들었던 제조사의 몫이었다. 그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작업이었겠지만 묵묵히 해오던 작업. 허나 스마트폰이 꿈틀대면서 휴대전화 UI에도 상전벽해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UI 변화의 단초, 아이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일괄된 흐름, 스마트폰 전쟁의 핵으로 떠오른 애플 아이폰의 UI.
어느 나라에서건 동일한 단말과 동일한 OS, 동일한 UI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직접 컨트롤하고 이통사들과의 협상에서 승리한 애플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이런 모습이 아이폰의 강점으로 인정받으며 타사들과의 거리를 벌리자 시장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UI를 앞세운 애플 UI와 맞서기 위해 경쟁사들은 분주히 대응책을 마련했다. 우선 애플의 OS에 대응할 운영체제를 찾았다. 운영체제라는게 단시일내에 갖춰질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제조사들이 직접 개발하기 보다는 유망한 OS를 중심으로 연합군 형태로 공동 전선을 펼쳤는데 그 앞에는 안드로이드가 나섰고 곧 윈도우폰 7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체제가 준비되자 그 안에 담긴 UI도 새로워졌다. 기본은 OS 자체의 것이었지만 제조사들 특유의 UI를 더해 차별화를 시도한 것. HTC는 센스 UI를 모토로라는 모토블러 UI를 삼성전자도 터치위즈 UI를 통해 자신들의 얼굴, 자신들의 스타일을 더한 UI 가다듬기에 열심히 였다.


아이폰을 벤치하다...


하지만 한번 승기를 잡은 아이폰의 위세는 대단했고 연합군을 이끄는 구글의 움직임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OS 만을 제공하고 그 외의 UI 등에서는 좀 더 많은 자율권을 제공했던 기존 정책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UI를 선보여 아이폰을 잡겠다며 벼르고 있는 것이다. 차기 운영체제가 될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가 그 시발이 될 것으로 알려진 상황.


뒤늦게 출발한 윈도우폰 7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개발 초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UI로 어플 중심으로 확장되어가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한 상태로 UI 선택권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을 규격으로 채택하면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는 운영체제를 공급하던 업체들이 일관된 UI를 통해 하드웨어 디자인은 조금씩 달라보여도 그 안의 모습은 일관되게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운영체제가 같다면 UI도 같아야 한다는 얘기.


제조사들의 선택은...


이렇게 일견 아이폰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 정책을 꺼내든 OS 제조사 앞에 난감해진 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었다.

애플의 성공 사례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의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지만 말그대로 천편일률적인 운영체제 UI안에 매몰되어 버리면 차별화라는 측면에서 제조사가 가지는 강점은 대부분 상쇄되어 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하드웨어 경쟁이 아니고선 같은 UI로 타사가 만든 같은 운영체제의 모델과 차별성 없는 경쟁, 아니 제품의 주도권을 OS 제조사에 내준 상황에서의 경쟁을 펼치게 될지도 모를 일이 아닌가.


그래서일까? OS 제조사가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도 HTC는 윈도우폰 7과 안드로이드 3.0에 센스 UI를 녹여내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순순히 UI 주도권 경쟁에서 발을 뺄 생각이 없다는 제조사 입장에서 버릴 수 없는 UI의 차별성을 계속 가져가겠다는 메시지이자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남겨두겠다는 여지로 보이는데...

모르긴해도 HTC 외에도 대형 제조사들은 차기 UI의 등장 속에서도 자신들의 스타일을 일견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껍데기만 만들어 팔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선택의 고객의 몫이길...


개인적으로는 OS 제조사의 UI와 제조사의 UI 모두 각각의 선택사항으로 남아줬으면 하고 바라는 편이다.


애플의 아이폰이야 스스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일화된 시스템하으로 움직이니 차별화라는게 어렵겠지만 수십개의 제조사가 같은 운영체제를 쓴다는 이유로 하나 같이 똑같은 얼굴이라면 안그래도 터치폰 중심으로 바뀌며 네모 반듯한 고만고만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상황에서 겉이 아닌 속까지 비슷한 스마트폰들을 만나야 하는 너무 심심한 상황에 놓일것 같기 때문이다.

제조사 입장에서야 추가로 UI를 만들고 개선하는데 적잖은 돈이 들고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OS 제조사 등과 일정 부분 마찰이 생길수도 있으니 UI 차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드웨어 하청 개발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꾸준히 이런 새로운 목소리를 내줘야 하지 않을까? 그후의 선택은 고객에게 맡겨두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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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순간의 사진을 언제나... 프로젝터 반지(Portrait Projecting Ring)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Wed, 28 Jul 2010 20:00:00 +0900

이성의 만남과 사랑, 그 결실이랄 수 있는 약혼과 결혼까지...
연인들은 오랜 세월동안 반지를 교환하며 서로의 사랑을 기려왔다. 그 결혼 반지라는게 과거 여자를 납치해 결혼하던 시절에 여자를 묶었던 밧줄에서 유래됐다는 등의 흉흉한 얘기가 있지만 뭐 그건 그때 얘기고 현재의 남녀는 커플링부터 결혼 반지까지 사랑의 증표를 만들고 있는데...

루크 제램(Luke Jerram)과 쉐리나 낸지(Shelina Nanji)가 선보인 반지 하나가 눈길을 끈다.


포트레이트 프로젝팅 링(Portrait Projecting Ring)이라는 불리는 이 반지는 그 이름처럼 안에 내장한 작은 사진을 프로젝터로 비추듯 밖으로 투사할 수 있는 특이한 작품이다.

물론 자체에서 빛이 나는게 아닌 만큼 하다못해 촛불과 같은 조명이 필요하긴 하지만 작은 슬라이드에 사랑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담아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이 반지의 최고 장점일 듯.


오직 나와 그녀와의 기억을 담아 뒀다가 때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반지.
프로젝터로 활용해야 하는 만큼 고가의 보석은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디테일이 얼핏 조악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의미와 효과 만은 괜찮을 것 같은 아이템이다.^^

[관련링크 : Lukejer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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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캠페인 모드, Good!! 스타크래프트 2 오픈 베타 체험기...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Wed, 28 Jul 2010 14:00:00 +0900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 2가 10년을 훌쩍 넘기는 긴 시간을 넘어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도대체 언제 나오냐는 대중의 기대에 비례한 긴 준비 기간과 짧지 않은 클로즈 베타 등으로 간간히 모습을 보였던 스타크래프트 2.


성공이냐 실패냐, 스타크래프트 2


전작이 대성공을 거둔 우리나라에서는 전략적으로 누구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베타 기간을 갖기로 하면서 초기 바람몰이에 나섰는데 스타크래프트 2를 놓고 오가는 시장의 전망은 극과 극이다.


전작이 구축한 e스포츠 시장이 워낙 견고하다보니 후속작과 전작이 충돌을 일으켜 스타1이 죽어야 스타2가 뜰 수있을 거라는 둥 쟁쟁한 온라인 게임과의 경쟁으로 과거 만큼의 히트를 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더 우세한 것 같기는 하지만 전작의 저력과 WOW의 성공을 기억하고 있는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2 역시 게임 시장 전반에 적잖은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긍정론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상황.


이런 함의를 내 주변으로 포커싱해보면 전작의 메가톤급 성공이 오히려 후속작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는 조금은 비관적인 이야기가 많은 상황이다.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전작에 비해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씩 꺼지면서 대중의 관심 역시 떨어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얘기인데 블리자드가 들으면 서운해 하겠지만 뭐 내 주변의 반응은 대략 그렇다.^^;;


오픈 베타를 다시 경험하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아직 스타크래프트 2을 접하지 못한 상태.
그저 클로즈 베타때의 몇번의 플레이가 전부였던 이들이다. 그래서 오픈 베타로 전환된 스타크래프트 2를 직접 설치해서 게임을 해보기로 했다. 어차피 한번은 해볼 요량으로 설치 프로그램 자체는 며칠전에 받아뒀기에 퇴근 후 설치 작업 끝에 게임에 접속했는데 설치 공간이 12GB나 요구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였지만 게임을 시작하고 보니 대용량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갔다.


여기서 살짝 자랑질. 풀 옵션으로 즐기는 스타크래프트 2.
얼마전 자축 생일 선물로 조립한 PC가 예상대로 훌륭한 퍼포먼스로 게임을 뿌려줘 행복했다~
새로 시작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처음 해본건 캠페인 모드였다. 클로즈 베타때는 멀티 플레이만 가능했었기에 캠페인 모드가 어떤 모습일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다른 건 보지도 않고 바로 캠페인 스타트.


만족도 높았던 캠페인 모드...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모드는 제법 잘 만들어져 있었다.
메인 미션과 보조 미션 사이 사이 분기를 둔 시나리오가 날개를 펴고 있었다. 아직 초반 밖에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별을 오가며 펼치는 테란 vs 테란, 테란 vs 저그의 전투는 나름 호쾌했다.


특히 맘에 든건 각각의 캠페인 앞뒤에 붙어있는 CG 무비.
CG 무비라고는 얘기했지만 동영상을 보여주는 대신 3D 그래픽으로 만든 캐릭터로 표현된 플레이 무비 형태다. 모르긴해도 그래픽 카드가 좋다면 더 멋진 퀄리티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영화처럼 풀어내는 스토리와 영상도 훌륭했지만 국내 성우들의 연기도 매력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한층 높아지는 느낌이었다.


또 하나의 미션을 끝내고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인터미션을 꾸민 구성도 맘에 들었다.
서부시대가 생각난는 황량한 외계의 주점이나 히페리온의 함교 등을 배경으로 구성된 인터미션에서 게이머는 캐릭터 간의 이야기를 지켜보거나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게임의 진행은 물론 스타크래프트 2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터미션 중에는 그 외에도 용병을 산다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전략적인 요소부터 슈팅 게임 같은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등의 재미 요소까지 더해 하나의 게임 안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다.


캠페인 모드의 매력 이어갈까?


스타크래프트 2의 출시 다음날, 예상대로 미디어에서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일단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같은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블리자드의 합리적인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해 벌써 초를 치고 싶지는 않다.


아직은 짧은 시간 즐겨본 것에 불과하지만 그간 멀티플레이 모드에 가려 감춰졌던 캠페인 모드의 매력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판매된다지만 패키지 게임으로도 판매되는 게임답게 사용자간 대전 뿐 아니라 캠페인 모드를 바탕으로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 간의 대립을 잘 풀어낸 느낌.


오픈 베타가 언제 종료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 좀 더 많은 캠페인 모드를 경험해보고 배틀넷 중심의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넘어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어쩌다 보니 칭찬일색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모드 체험기. 부디 이런 재미가 초반의 반짝이 아니길 기대하며 퇴근 후 다음 시나리오를 공략해봐야 겠다.^^

[관련링크 : Kr.battle.net]

7/28 구글 코리아 메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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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리뷰] 갤럭시 S에 숨겨진 혹 뒤늦게 알아챈 팁 몇가지...^^;;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Wed, 28 Jul 2010 07:25:19 +0900

갤럭시 S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손에 익음을 느끼고 있다.
4인치의 큰 화면임에도 적당한 그립감과 넓고 밝은 화면임에도 오래가는 배터리 등 기대하지 않았던 장점들을 조금씩 느끼는 요즘.

갤럭시 S를 이용하면서 그냥 넘겼을지도 모를 나름의 '팁' 몇가지를 얘기해볼까 한다.
이미 다 아는거 아냐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혼자 뿌듯해하는 팁들을 풀어보면...^^;;


폰트를 바꿀 수 있는 갤럭시 S...


소위 피처폰이라 부르는 일반 휴대전화에서는 쏟아지듯 새 폰트가 나오고 다운로드해서 바꿀 수 있었으니 폰트 바꾸기가 뭐 어려운 일인가 싶겠지만 내가 경험해본 안드로이드폰 중에 폰트 변경이 되는 녀석은 갤럭시 S가 처음이었다.

그런만큼 늘 딱딱했던 기본 서체에 길들여진 내게 글씨 하나로 폰을 대하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구나를 실감케 한 서체 설정 이야기부터 해보자.


혹시 아직 갤럭시 S에서 폰트를 바꿔보지 못했다면 이 곳을 찾아보시라.
'환경설정 > 스킨 및 디스플레이 > 서체 설정' 말이다. 이곳에선 기본서체, 애플 민트, 초코 쿠키, 팅커벨 등 총 4가지의 폰트가 제공되는데 숫자 자체는 그리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식상한 기본 폰트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좋았다. 정돈된 느낌의 기본서체부터 아기자기한 팅커벨까지 센스있는 조합이지 않은가?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건 바뀐 폰트를 적용하려면 서체 설정 후 갤럭시 S를 껐다가 켜야 한다는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안내문이 나오니 눈만 크게 뜨고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폰트는 애플 민트~ 제법 맘에 든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향후 다른 피처폰들처럼 다양한 폰트를 삼성 앱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이미 태더링을 지원하는 갤럭시 S...


본디 테더링(Tethering)이라함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에 다른 기기를 연결해 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최근엔 스마트폰을 무선AP 삼아 노트북이나 넷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그동안은 이통사의 약관 문제 등으로 사용이 원활하진 않았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곧 출시될 2.2 버전부터나 테더링을 공식 지원하는 통에 데이터 정액제를 써서 데이터가 남더라도 테더링을 쓸 수 없었다.


하지만 갤럭시 S를 쓴다면 이 역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에서 지원하기 이전에 자체적으로 구현한 테더링 기능을 갤럭시 S에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듣기론 향후 안드로이드 2.2로 업데이트한 후에도 자체 방식과 구글 방식 중 더 나은 걸 선택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테더링을 쓰려면 '환경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모바일 AP' 메뉴를 실행하면 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주변에 무선AP 등이 없어서 무선랜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일때 요긴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다만 중간 중간 나오는 경고처럼 무선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지 않다거나 하면 폭탄 요금을 만날 수 있으니 적당히 활용하시길.^^


적극적인 밝기 관리는 터치로...


갤럭시 S는 잘 알려진 것처럼 슈퍼 AMOLED를 탑재하고 있다.
채도도 높지만 밝기 또한 기대 이상으로 밝아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될까 걱정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갤럭시 S의 배터리는 같은 용량의 갤럭시 A에 비해 그 사용 시간이 더 길었는데 모르긴해도 슈퍼 AMOLED의 전력 소모도 예상보다 적고 전력 관리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배터리 문제를 접어도 취향에 따라 밝은 화면이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을터. 그래서 자동 모드가 아닌 수동 모드로 밝기를 조절해가면서 쓰는 이들도 많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밝기 조절은 '환경 설정 > 소리 및 디스플레이 > 밝기' 메뉴에서 하거나 바탕화면의 '전원 컨트롤' 위젯을 통해 하고 있겠지만 또 한가지 숨겨진 조절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이 기능을 쓰려면 우선 환경 설정에서 밝기 조절을 수동 설정으로 맞춰야 한다.
이후 맨 위에 작업표시줄(?)을 터치한 후 좌우로 드래그하면 밝기가 조절된다. 왼쪽 끝은 가장 어둡고 오른쪽 끝은 가장 밝은 상태로 설정되어 있기에 그 사이를 왔다갔다 터치하면 밝기가 조절된다는 얘기.^^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갤럭시 S...


이건 당장은 아니지만 8월께부터 이용할 수 있을 갤럭시 S의 모바일 결제에 대한 팁이다.
사실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결제 기능이 있는 USIM이 필요하지만 이 외에도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배터리 커버가 필요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갤럭시 S 배터리 커버는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삼성전자 측에서 갤럭시 S를 구매하고 등록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커버를 배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빨리 신청하면 빨리 받게 될테니 바로 신청하시길...

배터리 커버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이뤄진다.
처음 할 일은 새로 구입한 갤럭시 S를 등록하는 것. 그리고 나서 제품 등록 페이지 오른쪽의 배터리 커버 신청 배너를 클릭하시라.


이후에는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을 시작한다니 가능한 빨리 신청하고 모바일 결제용 배터리 커버가 오기만 기다리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제품이 많지 않은만큼 잘만 이용한다면 향후 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모바일 결제용 배터리 커버는 어떤 모습일까. 벌써 궁금해진다.


7/28 야후! 코리아 메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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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도트 캐릭터와 테트리스의 처절한 상관 관계...?!   알에스에스판 전용뷰어로 열기
Tue, 27 Jul 2010 20:00:00 +0900

어린시절 즐겨했던 추억의 게임들.
벙긋벙긋 입을 벌리던 팩맨부터 총알을 얌채처럼 피하던 갤러그, 마리오의 발에 짓밟히던 버섯 같은 캐릭터들을 기억한다면 추억 속의 캐릭터들을 기억할 것이다.

그럼 혹시 그 캐릭터들이 할일을 다하면 어찌될지 궁금하지 않았는지...
여기 다소 끔찍한 결말의 상상이 하나 있다.


Let the Game Continue라는 제목이 붙어있던 티셔츠의 도안으로 등장했던 이 그림은 8비트의 앙증 맞았던(?) 캐릭터들이 처참하게 잘려나가 테트리스 블록이 된다는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엽기적인 설정 덕분인지 관련 티셔츠는 벌써 다 팔려나갔고 이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레고 모형이 등장할 정도로 강한 임팩트를 뿌렸던 모양이다.


뭐 개발자가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엽기 혹은 코믹하게 표현된 게임 캐릭터들, 잘리고 부서지면서도 새게임에 생명을 전해주고 사라지는 처절한 게임 캐릭터의 삶에 3초간 묵념을...ㅠ_ㅠ
 
[관련링크 : Technab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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