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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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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대통령 퀴즈 - 이것은 현실 세계에서 나온 발언이다. 
Thu, 04 Mar 2010 05:47:03 +0900
도서출판 느티나무아래에서 연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는 국경일, 공휴일, 편집부 회식이 3차 이상 이어진 다음날을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2주이상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께는 출판계 사상 최강의 심사위원들이 원고의 옥석을 가려 화제가 되었던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느티나무아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1. 다음 중 그리스가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대통령은?
대통령의 발언 : "이제 세계는 하나다. 그리스가 들어보기는 했지만 지구상 어디 붙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런 나라가 문제 생겨도 우리 주가가 떨어진다" (뉴시스 2월 26일자 기사 참조)
1)조지고 부시고
2)이명박
3)오바마
4)레이건
5)그런 대통령이 있을리가 없다.
2. 믿을 수 없지만 다음은 실제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진 발언이다. 누가 한 말일까?
이명박 정부의 2년 성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하면 된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되찾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거의 30여년 만입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낳은 결실입니다.
OECD 국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경제위기를 탈출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새로운 중심체인 G20 정상회담을 유치한 것은 국민적 자신감을 다지는 데 크게 뒷받침했습니다. 또 UAE 원전 건설을 수주하고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기적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1)개그 콘서트
2)찌질이 경연대회 1등 수상자
3)남의 공 가로채기 위원회 위원장
4)아침에 해가 뜨는 것도 다 자기가 한 일이라고 우기는 길 건너편 술 주정뱅이 아저씨
5)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
3. 다음 중 이명박 대통령 어법으로 틀린 것은?
1)518광주민주화운동 -> 광주사태
2)장애인 -> 낙태해야 할 사람
3)도산 안창호 선생님 -> 안창호씨
4)중견배우 -> 살짝 한 번 좀 가신 분들. 또는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
5)마사지걸 -> 이쁠 수록 좋음.
*. 제 4회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의 정답은 1 - 5, 2 - 4 , 3 -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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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대통령 퀴즈 - 방송 장악권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가? 
Tue, 02 Mar 2010 13:58:54 +0900
도서출판 느티나무아래에서 연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는 국경일, 공휴일, 편집부 회식이 3차 이상 이어진 다음날을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2주이상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께는 출판계 사상 최강의 심사위원들이 원고의 옥석을 가려 화제가 되었던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느티나무아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1. 다음 중 육군사관학교 출신 대통령으로 알맞게 짝이 이루어진 것은?
1)이승만/박정희/전두환
2)김영삼/최규하/노태우
3)노태우/전두환/최규하
4)노무현/이승만/박정희
5)박정희/전두환/노태우
2. 이것은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해주는 국가원수의 직권을 뜻합니다. 얼마 전, 삼성그룹 전 회장인 이건희에게 대통령이 이 권한을 행사하여 다시 한번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논란이 들끓었습니다. 밑줄 친 이것은 무엇일까요?
1)명박권
2)남발권
3)사전뇌물획득권
4)사면권
5)돈없으면죽어권
3. 다음 중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 아닌 것은?
1)<법령 집행권>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법령에 따라 각 분야별 행정을 처리하기 위하여 법령 집행권을 가지며, 각부의 행정을 지휘 감독할 권한이 있다.
2)<국군 통수권> 대통령은 국군의 최고 사령관으로서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군을 통솔 지휘한다.
3)<긴급 명령권> 대통령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있어서 나라의 안전 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이에 관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4)<특별 사면> 이미 형의 선고를 받은 특정 죄인에 대하여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대통령의 권한이다.
5)<방송 장악권>대통령은 여론 독점이나 정권연장을 위해 방송 3사의 사장을 자기 마음대로 갈아 치울 수 있다. 특히 동계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열기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눈이 다른 곳으로 쏠려 있을 때 신임사장을 임명할 수 있다.
*. 제 3회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의 정답은 1 - 3, 2 - 3 , 3 -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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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대통령 퀴즈 - 다음 중 서울시장 출신 대통령은? 
Thu, 25 Feb 2010 04:33:41 +0900
도서출판 느티나무아래에서 연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는 국경일, 공휴일, 편집부 회식이 3차 이상 이어진 다음날을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2주이상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께는 출판계 사상 최강의 심사위원들이 원고의 옥석을 가려 화제가 되었던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느티나무아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1. 다음 동그라미 안에 들어갈 말로 알맞게 짝 지어진 것은?
ㄱOOO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 평에 지은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대청댐 일대에 대한 국립공원 훼손 등의 말썽이 있어 1988년 5공비리특별위원회에서 현지조사를 하기도 했다. 대통령의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LOOO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ㄱOOO 한 곳만 남겼다.
그동안 ㄱOOO의 전경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다가 1999년 7월 1일 사진이 처음 공개되었다. ㄱOOO는 LOOO 대통령이 공식휴가나 비공식적인 휴식을 위한 장소로 자주 애용하기 시작해 현재는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는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이런 이유로 대통령의 ㄱOOO에서의 휴가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정국구상이 있을 거라는 의미에서 'ㄱOOO 구상'이라는 정치용어가 생기기도 했다. 그밖에 ㄱOOO에서 국빈을 영접하기도 한다. 그러나 ㄷOOOO가 들어선 뒤인 2003년 4월 18일 ㄱOOO는 20여 년간의 베일을 벗고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1. ㄱ.남청대 ㄴ. 전두환 ㄷ. MB정부
2. ㄱ.남와대 ㄴ. 김영삼 ㄷ. 문민정부
3. ㄱ.청남대 ㄴ. 김영삼 ㄷ. 참여정부
4. ㄱ.청와대 ㄴ. 노무현 ㄷ. 참여정부
5. ㄱ.청강대 ㄴ. 노무현 ㄷ. 문민정부
2. 20세이상의 국민은 대통령 선거권이 있다. 그럼 선거일을 기준으로 최소 몇살이어야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있을까?
1. 30세
2. 35세
3. 40세
4. 43세
5. 45세
3. 다음 중 서울시장 출신 대통령으로 알맞게 짝지어진 것은?
1. 윤보선/이명박
2. 최규하/노무현
3. 김영삼/이명박
4. 최규하/김대중
5. 윤보선/박정희
*. 제 2회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의 정답은 1 - 5, 2 - 1/2 , 3 -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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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대통령 퀴즈 - 다음 세 대통령의 공통점은? 
Tue, 23 Feb 2010 02:08:39 +0900
도서출판 느티나무아래에서 연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는 국경일, 공휴일, 편집부 회식이 3차 이상 이어진 다음날을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2주이상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께는 출판계 사상 최강의 심사위원들이 원고의 옥석을 가려 화제가 되었던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느티나무아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1. 다음 세명의 대통령이 가진 공통점으로 옳은 것은?
이승만, 김영삼, 이명박
1)출생지가 일본이다.
2)고려대를 나왔다.
3)아들이 없어 양자를 들였다.
4)개신교 목사 출신이다.
5)저서가 2권 이상이다.
2. 아래 사진의 차는 2008년 8월 12일 등록문화재 제396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국가의전 행사 때 사용한 자동차로, 미국 제너럴모터스에서 생산한 캐딜락 프리트우드 62 세단이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아이젠하워가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기증한 것으로 우리나라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방탄 기능을 갖추었다. 이 자동차는 누구의 의전용 자동차였을까?(복수 정답 가능)
<사진 출처 : 대전일보>
1)이승만
2)윤보선
3)박정희
4)최규하
5)전두환
3. 대통령 재임 기간이 가장 길었던 사람과 가장 짧았던 사람의 조합으로 알맞은 것은?
<사진 출처 : DAUM>
1)이승만/윤보선
2)박정희/윤보선
3)전두환/이명박
4)이명박/최규하
5)박정희/최규하
*. 제 1회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의 정답은 1 - 1, 2 - 5, 3 -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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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대통령 퀴즈 
Thu, 18 Feb 2010 22:11:31 +0900
도서출판 느티나무아래에서 연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퀴즈>는 국경일, 공휴일, 편집부 회식이 3차 이상 이어진 다음날을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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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줄 친 그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은?
기밀 해제된 미국 정부문서에 따르면 이종찬 참모총장을 비롯한 한국 군부세력은 쿠데타를 일으켜 그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미국의 협조를 타진했다.
처음에는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한 미국도 그가 국회를 해산하려 들자 쿠데타 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당시 무초대사는 장면을 차기 대통령으로 앉히는 방안을, 애치슨 국무장관은 조병옥을 선호하는 방안을 주장했다.
이처럼 백악관, 국무부, 미대사관, 유엔군사령부들이 제각기 계획에 참여하면서 목소리가 통일되지 않은 점이 계획이 실행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다.
이 이후에도 미국은 휴전협정 거부나 북진통일의 주장 때문에 그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에버레디 계획)을 여러 번 검토한 적이 있다.(한겨레 21참고)
1)4.19혁명
2)5.18광주 민주화 운동
3)12.12사태
4)6.29민주화선언
5)5.16군사정변
2. 다음 동그라미 안에 들어갈 대통령의 이름으로 알맞은 것은?
1964년, 고 ㄱOOO 전 대통령은 식량이 부족해 쌀로 술 빚기를 금지시켰다. 당시 시대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평이 있는 반면, 전통주의 발전을 더디게 해놓고 자신은 몰래 양주를 즐겼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런 ㄱOOO 전 대통령도 자기가 좋아하는 술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민속주 1호’로 지정한 다음 계속 빚을 수 있게 허락한 술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금정산성막걸리이다.
고 LOOO 전 대통령은 원래부터 막걸리를 사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충북단양을 방문했다가 앉은 자리에서 여섯 잔을 마셨다는 대강막걸리는 청와대 만찬 행사등에도 쓰였다. 퇴임 후 노사모 회원들과 농사일을 한 후에는 상동탁주를 즐겼다.
ㄷOOO 대통령은 특별히 막걸리를 즐겼다는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 후, 중소기업중앙회 임원과의 모임에서 급조한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설설동동주가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진 전력이 있다.
1)최규하, 노무현, 이승만
2)윤보선, 노태우, 이명박
3)노무현, 박정희, 전두환
4)박정희, 노무현, 이승만
5)박정희, 노무현, 이명박
3. 지금은 일본식 이름까지 만들어져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한때는 대표적 굴욕외교라는 6.3한일협정에 반대의 목소리를 낸 대통령이 있다. 그는 누구일까?
1)김대중
2)박정희
3)윤보선
4)전두환
5)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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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시사 주간지 뒷면에 있다? 
Fri, 12 Feb 2010 17:08:32 +0900
오늘은 조금 재미난 경험을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홍보팀장 집이 신당역 바로 옆인데요. 출구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세븐 일레븐이 있습니다. 제가 보통 여기서 마음에 든다 싶은 시사 주간지를 싹쓸이(?)하는 편이지요.
가난한 살림이지만 또 이런 거랑 쵸콜렛(단거를 좋아합니다. +_+b)을 사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라 시사 주간지 6권이랑 쵸콜렛 3개를 사들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적당히 냉기가 서린 좁은 방에서, 적당히 씁쓸하고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활자를 읽는 재미는 다들 잘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주간지 하나를 읽다가 던져 놨는데, 얼레? 다시 집었더니 다른 주간지이지 뭡니까.
그래서 잡지들을 유심히 보니...

위 사진이 제가 이번 주에 산 시사 주간지 6권입니다. 주간동아, 경향, 시사 인, 한겨레 21, 시사저널, 매경 이코노미. 그런데 이걸 딱 뒤집어 보면

똑같은 책이 되버리고 마는군요;;; 매경이랑 시사 이코노미는 삼성 광고. 나머지 4권은 전부 케이티 앤 지 광고로 뒷면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손석춘씨 책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오지요. 신문을 읽을 땐 기사를 읽는게 아니라 광고를 읽어야 된다고. 거기에 '진짜'가 있다고.
이번 주는 설 합본호인데 저 뒷면에 광고를 넣으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내일 잡지 뒷면 광고를 한번 넣는데 드는 비용이 5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나오는 시사잡지를 다 산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저것만 보면 우리나라 권력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잡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군요. ^^;;
혹시나 해서 저번 주에 산 잡지랑 비교를 해봤습니다.

재밌게도 지난 주에 산 시사잡지가 이번 주랑 1권만 빼고 다 같더군요. 주간동아, 경향, 시사인, 한겨레, 시사저널, 한경 비지니스.
경제 주간지가 매경에서 한경으로 바뀐거만 빼곤 모두 같습니다.
이걸 뒤집어 보면

전부다 다른 광고입니다. 헤라, 후지, 매일, 동서식품 이런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삼성이랑 케이티앤지가 이번 설을 노리고 광고를 한번에 땡겼다(?)는 뜻이 되지요. 각 기업이 어느 정도의 금력(?)과 기획력을 가지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별 내용은 아니지만 시사 주간지 뒷면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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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vs철 이병철이냐, 김용철이냐? 중앙일보냐 한겨레냐? 
Mon, 01 Feb 2010 13:25:12 +0900
오늘도 짤막하게 하나 짚고 넘어갑시다. 2월 1일 첫빠타 깔짝논평 되겠음다.
어제, 오늘 여기 저기 사이트를 돌아 다니며 뉴스를 확인하신 분들,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 얼굴이 눈에 많이 띄었을 겁니다. 중앙일보는 당연히도 메인 기사로 올라갔지요. 그분이 누구냐? 네, 바로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입니다.
'이 분이 돌아가신지가 언젠데 갑자기 기사가 쏟아 지는거지?' 라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그럼 이유가 뭐냐? 바로 올해가 이병철 회장이 이 세상에 응애! 하고 태어난지 100년째 되는 해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그가 2월 12일 생이므로 2월 한달은 삼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해가 됩니다.
그런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올해, 게다가 한창 이미지를 업 시켜야 할 이 때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괘씸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하야 김용철철철철철....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 최고의 빅뉴스를 터트렸건만 역시나 조중동이 취급을 안해주면 세계 제 2차대전도 동네 꼬맹이들 장난질이 된다는 언론의 현실을 여실히 확인시켜 준 분입니다. 지금은 생계수단이 다 막혀버려 빵집장사를 하고 계시죠. 역시 삼성한테 댐비면 안된다능... ㄷㄷㄷㄷ
재밌는건 2월 1일, 중앙일보가 이병철 기사를 TOP으로 건 반면, 한겨레는 김용철 기사를 TOP으로 걸었다는 겁니다.
2년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2007년 10월,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사건을 폭로하자 한겨레와 경향은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이 자식들, 죽어봐라'하고 광고를 철커덕하고 끊어 버렸지요. 이후에 예의상 몇몇 광고를 타 신문들과 함께 올린 적은 있지만 아직도 광고 정상화는 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희 회장 사면등으로 또 한겨레가 열라 삼성을 씹었거든요.
한겨레 사장은 2008년 11월, “고통이 따르더라도 삼성 광고 없이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쭉 고통을 겪고 있지요;;; 알다시피 우리나라 언론계의 특성상 삼성 광고가 빠져버리면 순식간에 신문사는 망하기 직전으로 갑니다.
한겨레로서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슬슬 삼성이랑 손을 잡을 때도 됐지만(직원들 월급은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때 이후로 경영이 악화되서 안그래도 쥐꼬리만한 월급 반 정도 깎인 걸로 아는데.)이병철 100주년을 맞아 맞불을 놓고 있으니 아마 망할 때 망하더라도 GO를 외칠 작정인가 봅니다. 노무현 서거 이후, '믿었던 한겨레마저!'라던 국민 정서를 회복시키려는 몸부림일까요.
이건희가 이길지, 김용철이 이길지, 삼성이 한겨레를 길들일지, 한겨레가 완전 독립을 실현할지, 참 재밌는 2월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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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광우병 PD수첩 제작진이 유죄인 3가지 이유. 
Thu, 21 Jan 2010 17:05:26 +0900
강기갑 의원 무죄에 이어 광우병 보도 PD수첩까지 무죄라니 사법부가 너무 멋있다. 아, 오타, 너무 한심하다. 민족정론 출판사를 자처하는 본 느티나무아래 출판사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등 대한민국을 다 말아드시고 앉아 계시는 아, 오타,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시고자 대법원장 출근차에 계란까지 던진 꼴통단체 (아씨, 오늘 오타가 왜 이렇게 많이 나지.)정통 보수단체를 지지하며 강기갑 의원과 광우병 PD수첩 제작진의 죄를 이곳에 낱낱이 밝히고자 한다.
이글은 진정한 법치국가의 존립을 방해하는 강기갑 의원과 PD수첩 제작진의 극악무도한 죄를 만방에 알리고자 쓰여졌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일단 강기갑 의원이 유죄인 대표적인 두가지 이유.
첫째, 감히 고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노무현의 알려지지 않은 어려움 중 하나를 소개하고 넘어가자. 그가 대선 후보시절, 그 흔한 언론계 끈 하나가 없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의 후보는 서울대 출신이라 한다리만 건너면 언론계에 선, 후배 출신이 가득한데 노무현은 비빌 언덕 하나가 없었던 것이다.
거리에서 피를 토하는 연설보다 언론에 나는 기사 한꼭지가 수십배의 파급력을 가진 시대, 노무현이 후보시절에 가진 핸디캡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것이었다. 대통령 퇴임 후에도 그가 고졸이 아니라 서울대 출신이었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가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하긴 그가 그런 끈을 이용할 정도의 그릇이었다면 우리가 그를 뽑지도 않았을 테지만.
그런데 강기갑도 고졸이다. 고졸인 주제에 감히 국민을 위해 정권에 대든 점. 서울대 빽도 없고 서울대 끈도 없는 주제에 감히 기득권에게 기어 오른 점.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유죄의 첫째 이유다.
둘째, 감히 화를 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이 나라는 기득권이 하자는 일에 닥치고 따라가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그런데 그것을 악법이랍시고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펄쩍 펄쩍 뛰었으니 어찌 이게 유죄가 아니고 무죄란 말인가.
기득권을 가지지 않은 자들은 짓밟으면 짓밟히고 때리면 맞아야 한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애국단체인 뉴라이트도 열렬히 나서 사법부를 맹비난했다. 독립운동가들도 폭력을 썼으니 단순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평화주의자인 그들에겐 강기갑의 그러한 행동은 너무나 무서웠을 것이다.
기득권에 닥치고 따라가지 않은 점, 겉으로 반대하는 척 쇼하다가 뒤에가서 사우나하고 술 한잔 먹으며 끼리끼리 악수하지 않은 점,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유죄의 두번째 이유다.
이밖에 본 출판사가 단독으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검찰과 여당이 14살 차이가 나는 부인과 결혼한 강기갑 의원에게 질투를 한 것이라는 설이 있으나 이것은 확인되지 않은 바, 세번째 이유에서 빼도록 한다.
다음,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이 유죄인 이유는 딱 하나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국방비를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와 혹시라도 모를 위험 부위가 들어 온다고 치자. 청와대에서 먹을까? 안 먹는다. 협상한 고위 간부들 먹을까? 안 먹는다. 그럼 일반 시민들은? 찝찝해서 안 먹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그냥 싸니까 먹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그럼 그 많은 수입품 남으면 누가 먹어 치우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규식 의원(서울 강북을, 민주)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정부 중앙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 광주합동청사, 제주합동청사, 춘천합동청사 구내식당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단 1Kg도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의경에게 제공되는 급식에는 지난 1년간 미국산 쇠고기가 꾸준히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의경부대에서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경기 706 전경대의 경우에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한달에 37~56Kg씩 오로지 미국산 쇠고기만 공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오마이뉴스
안 그래도 그동안 헐값에 막 부려 먹던 군인들, 사병 출신 노무현 대통령이 월급을 올려 놓은 관계로 기득권들이 '젠장!'을 외치고 있었는데 절호의 방법이 생각난 거다. 바로 싸게 싸게 사서 싸게 싸게 먹이기.
하루라도 빨리 수입해서 군인들에게 미국소를 먹여 단가를 맞춰야 하는데 PD수첩 보도로 심각한 차질이 생기게 만든 점,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유죄의 이유다.
다만 정권의 이러한 태도는 방귀뀐 넘이 더 성낸다는 속담을 몸소 가르쳐 주기 위한 교욱방법의 일환이었다는 설도 있음을 밝혀 둔다.
이상, 오늘의 깔짝 논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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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처벌을 적극 쥐쥐한다. 
Sun, 10 Jan 2010 17:42:55 +0900
드디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로 서려하고 있다.
천하의 호로 가수 신해철은 지난 4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북한의 로켓발사 성공을 축하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같은 달, 야후를 통해 생중계된 진중권 교수의 특별 대담에서 언제까지 반공이데올로기로 대응할 수 없다는 뜻, 즉 일종의 코믹이며 비꼬는 글이 었다고 밝힌바 있다.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발언이 어떤 뜻을 가졌는지 정확하게 설명했다.

물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 글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거니와 우리 자랑스런 찌라시 아, 오타, 정통 언론들은 이런 내용을 철저하게 기사에서 배제시켜 국민들이 이 사실을 상기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선거철의 교훈에서 깨닫듯, 아무리 해괴한 짓을 한 의원도 시간이 지나면 재선이 된다. 로켓 이야기도 벌써 8개월이 지난 일이기 때문에 신해철의 해명을 기억할 사람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한다. 이대로 북한 찬양건만 물고 늘어지면 오히려 몇몇 정통 보수 인사들에겐 '신해철이 또 북한 찬양질을 했구나'란 인식까지 줄 수 있다. 잘만하면 그를 감옥에 쳐 넣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지금부터 왜 그를 감옥에 쳐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호로가수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겠다.
첫째, 서울중앙지검에 신해철을 고발한 단체가 라이트코리와(대표 봉태홍)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라이트코리아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애국시민들의 모임이다. 4대강 사업 성공 기원행사를 펼쳐 대한민국의 환경과 개발 모두를 병신 만드는, 아, 오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을 열렬히 반대하는등 이미 그 애국심을 만방에 증명한바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또 어떤 단체인가. 대한민국 언론의 노예화, 아, 오타, 진정한 근대화를 위해 미디어법 처리 촉구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망할 좌익방송 MBC를 규탄하는 한편, 북한에 정기적으로 삐라를 날리는등 진짜 인권과 자유가 무엇인지 보여준 단체다.
위클리 경향의 기사에서 이화여대 평화학연구센터 서보혁 박사는 “(삐라의) 내용이 진실인지도 의문이고 인권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다”면서 “오히려 북한 정권의 탈북자 단속이나 규제 강화가 더 심해질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런 빨갱이의 발언따위는 요즘엔 6살 꼬마아이도 믿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양심적이고 윤리적이며 인권에 앞장서온 단체가 신해철을 고발한 이상, 그는 호로가수가 확실하다.
둘째, 말이 필요 없다. 신해철을 고발할 때 써먹은 법이 '국가보안법 제7조 1항(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하는 행위)'이다.
알다시피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법다운 법이다. 과거 권력을 잡은 위대하고도 카리스마 넘쳤던 대한민국의 영웅들이 감히 자신들의 말을 거역하는 이들을 감옥에 쳐 놓고 고문시켜서 반병신을 만드는 걸 각오하고서라도 새사람을 만들어 주었던 애정 깊은 법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애매한 법조항을 적절히 이용하여 사랑의 매로 우리를 달래 주던 이 법이 적용된 걸 봐서도 신해철, 그는 호로가수가 확실하다.
셋째, 가장 중요한 이유다. 바로 노무현이다.
신해철은 빨갱이 노무현의 추모공연에 참여한 것도 모자라 삭발을 하고 눈물까지 흘렸다. 게다가 좀 더 과거로 돌아가면 숨이 막힐 지경이다. 빨갱이를 대통령에서 몰아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으려 했던 역사 바로잡기의 현장에서 탄핵을 반대한다며 노래질을 해댔다. 더 과거에는 방송과 집회를 통해 노무현을 지지하고 다녔던 천하의 빨갱이가 신해철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빨갱이 노무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점, 게다가 그를 위해 눈물까지 흘린 점, 그가 호로가수임이 확실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다.
<그가 빨갱이인 것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아는 기정 사실이다. 공연 포스터의 불그스레한 기운과 글자에 서려있는 소름끼치는 핏빛만 보아도 그 사실은 극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이러한 명쾌하고도 논리적인 이유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혼란을 주고 자칫하면 국가가 전복될지도 모를 위험한 발언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에 빠트린 신해철의 처벌을 적극 쥐쥐, 아, 오타, 지지한다.
분명 이번 사건 또한 좌빨들의 파렵치한 활약과 나약한 검찰, 또는 비양심적인 판사들로 인해 흐지부지 될 확률이 높은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충분히 공론화시켜 대중및 네티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시키는 한편, 다시 한번 무의식적인 자기검열과 긴장을 조성시키는 것만해도 이번 일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 사진인용 : 빨갱이 신문 오마이뉴스, 빨갱이 가수 신해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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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과거형 나눠먹기식? 이명박은 미래형 첨단? 
Fri, 08 Jan 2010 15:10:56 +0900
아래기사는 2010/01/08 AM 11:10 에 장하나 기자가 연합뉴스에 송고한 기사입니다. 현재(PM 2: 43)속보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일부만 캡쳐해 놓았으니 원본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를 제공하는 연합뉴스의 속성상 위 기사는 각 언론사 홈페이지의 정치기사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제목이 조금 거슬립니다.
"MB형 첨단경제도시냐 盧식 과거형 행정도시냐"?
노무현과 이명박에 대한 호불호는 일단 제쳐 둡시다. 만약 세종시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제 3자가 이 기사를 보았다면 제대로 정책을 짜고 통찰력있는 안목으로 미래를 구상한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기사 내용을 보면 「원안이 노무현식 `과거형 나눠먹기식 행정도시' 개념이라면 정부 수정안은 `미래형 첨단 경제도시'를 창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정부 고위 관계자(과연 누구 일까요?)의 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행정도시'와 이명박의 '경제도시'라는 개념까지는 그렇다고 합시다. 여기에 단어가 하나씩 붙어 '나눠먹기식 행정도시'와 '첨단 경제도시'라는 말이 되어 버리면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무의식적으로 가치 판단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또 단어가 하나 더 붙어 `과거형 나눠먹기식 행정도시' 와 `미래형 첨단 경제도시'라는 두가지 선택권이 제공된다면 과연 독자는 어느쪽 손을 들어줄까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언론에 기사를 제공하는 곳에서 이렇게 기사를 써버리면 독자로서는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은 의병을 일러 「비도(匪徒)」라고 보도하고 장렬하게 나라를 위해 전사했던 그들에게 '놈'자를 붙여 민중들의 가치판단에 혼란을 줬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한 행태가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걸까요?
당시 그런 언론의 행태가 결국 조선이 정규전 한번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식민지로 전락한 큰 요인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언론이 가치판단을 해야할 때가 있고 사실만을 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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